정림건축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정림학생건축상 2018>이 오는 3월 24일(토) 오후 1시부터 연건동에 위치한 정림건축 정림홀(B2)에서 공개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국가의 상징과 권력의 중심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기존의 닫힌 공간에서 넘어, 국가적 의사 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을 모아보고자 ‘우리 동네 청와대 OUR VILLAGE, CHEONG WA DAE’를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총 289팀이 참가신청을 했으며, 1차 과제 시나리오(251팀)와 2차 과제 상세계획안(139팀)의 점수를 합산하여 공개심사 진출 12팀을 선정했습니다.
공개심사 및 시상식은 진출팀의 발표와 심사위원 참가자의 질의응답을 통해 대상 5팀(상금 각 300만원)과 입선 7팀(소정의 기념품)이 결정됩니다.